토마토 전립선 비대증 잔뇨 빈뇨 예방 개선 토마토로 완전 해결

2023. 11. 20. 22:46LIFE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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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전립선에 좋은 음식과 과일은 다양하지만 특히 슈퍼푸드에 속하는 토마토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과 치료에 아주 좋은 효능을 보이는 과일입니다.

잘 익은 토마토의 붉은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은 토마토 뿐만 아니라 수박, 살구, 자몽 등의 과일에 존재합니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여 전립선암 발생 및 진행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6년간 이루어진 임상연구에 의하면 토마토소스를 한 달에 1회 먹는 사람들에 비해 일주일에 2회 이상 먹는 사람들이 향후 전립선암 발병위험률이 약 20% 감소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연구에서 미국인들은 주로 토마토소스의 형태로, 1회 섭취량이 대략 반 컵 정도에 해당하였으나 이를 정확한 생토마토의 수로 환산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연구결과를 미루어 볼 때,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1주일에 2개 이상의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군대 운전병으로 복무후 전역하신분들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제 경험)
  • -현 직업이 운전이신분.(현업종사중)
  • -소변을 자주 누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신분.

토마토의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 높이는 방법은?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 색소 성분으로 완숙한 토마토일수록 더 풍부하고 과육보다 껍질에 3~5배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의 토마토소스, 케첩 등 토마토 가공식품들은 완숙한 토마토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라이코펜 함량이 더 많고 생토마토보다 항암효과를 더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코펜은 지용성 성분으로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조리하여 먹었을 때 영양소 흡수율과 체내 이용효율이 높아집니다.

토마토 가공식품은 열가공공정을 통해 라이코펜 용출이 용이하고 기름과 함께 섞임으로써 장내 흡수가 용이한 지방친화성 라이코펜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식문화에서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음식에 활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토마토는 가능한 껍질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드실 때 오일드레싱을 사용하는 것도 라이코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작년 건강검진에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은 나오지 않았는데 제 직업상 전립선비대증 의심을 항상 하였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 전립선비대증 소견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소 방울토마토를 좋아하고 즐겨먹은 것이 효과가 있었나 봅니다.

토마토 전립선 좋은과일 비대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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